2011년, 사내 주요 편집진 몇 명이 모여 스토리 콘텐츠 부서를 설립하였습니다.
초기에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연재하며, 매주 혹은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했습니다.
이후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외부 작가, 성우, 스토리 기획자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합류하였고, 플랫폼은 점차 대형 콘텐츠 허브로 성장했습니다.
2015년부터는 플랫폼 내 인기 소설들이 드라마로 제작되며 영상화의 첫 시도를 시작했고,
2021년 이후 숏폼 드라마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다수의 소설이 짧은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.
현재 소설 부서는 텍스트를 넘어 영상,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,
스토리 IP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부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